▲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브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를 포함한 경제사절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국 경제협력 강화와 투자환경 개선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측에서는 부총리를 비롯해 외교·산업·금융·노동부 등 주요부처 차관급 15명과 국영기업 최고경영자급 14명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부회장을 비롯해 SM그룹, 삼양사[145990], HDC[012630], 종근당[185750], 효성화학[298000], 풍산[103140], 동양물산기업, 한화, 팬코 고위급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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