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문화와 창업을 융합한 신개념 축제 '제1회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와 기술이 융합하는 분야의 창의적 인재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달 21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를 거쳐 창업 부문 4개 팀, K-컬처 및 공연 콘텐츠 부문 3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참가 팀들은 문화창업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함축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며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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