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원로 및 사회지도자 등으로 이뤄진 상임고문단 및 고문단을 위촉했다.
상임고문단에는 김원기·임채정·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 오충일·추미애 전 당 대표,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인 이용득 의원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고문단에는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 김철배 민주화추진협의회 부이사장, 선진규 전국노인위원장, 이협 전 의원, 남궁진·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18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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