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카터, 8월 내한공연

입력 2019-06-21 18:29  

영국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카터, 8월 내한공연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영국 출신 신예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카터(Grace Carter)가 오는 8월 첫 내한공연을 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8월 22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그레이스 카터 내한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데뷔 싱글 '사일런스'(Silence)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레이스 카터는 평론가와 음악 전문가가 그해 재능 있는 신예를 소개하는 'BBC 사운드 오브 2019' 3위로 선정되며 영국 음악계에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 티켓은 오는 28일부터 멜론티켓에서 판매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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