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나눔의 숲' 보존·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후원

입력 2019-06-24 09:47  

효성, '나눔의 숲' 보존·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후원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효성[004800]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나눔의 숲'을 보존하기 위해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16년 처음 '나눔의 숲'을 조성한 뒤 4년째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경기 파주시 에덴복지재단에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일 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폐기되는 컴퓨터 등 기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하는 '컴브릿지'(computer + bridge) 사업에 대한 후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에 2014년부터 작년까지 약 7천대의 전산기기를 기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밖에 6·25전쟁 참전용사의 생활 주택 건립을 후원하는 '나라사랑보금자리' 준공식에도 참여해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지원을 계속한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