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방송인 서유리(34)가 여성조선 7월호를 통해 웨딩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MBC 드라마 PD 출신이자 8살 연상인 최병길 PD와 오는 8월 결혼한다고 알렸다.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후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 영화 채널 스크린이 오는 3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정생존자'를 선보인다.
미국 3대 정치드라마로 뽑힐 만큼 인기가 많은 이 작품은 예기치 못한 테러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관련 정치인이 모두 사망하자 주택 도시 개발 장관이 '지정생존자'로서 취임, 혼돈의 정부를 책임지는 내용이다. 다음 달 tvN에서 리메이크작이 방송될 예정이기도 하다.
스크린은 제시카 알바 주연 범죄 수사극 'L.A. 걸캅스'도 다음 달 4일 방송한다.
▲ 가수 토니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펜타곤 신원, JBJ95 다카다 겐타, 크로스진 리더 겸 배우 신원호가 국내 최초 5G 웹 예능 '밀실의 아이들'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6명 출연진이 원인 모를 이유로 폐건물에 갇혀 탈출을 위해 힌트를 찾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24시간 동안 KT 올레 TV 모바일에서 생중계한다.
▲ KBS는 추석 특집으로 방송할 '즐거운 챔피언'에 가수 채연과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통해 전국 대회 챔피언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채연과 신수지는 다음 달 15일부터 있을 '2019 서울시장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 출전해 전국 챔피언에 도전한다.
이밖에도 모델 한현민과 크리에이터 말왕이 휠체어 럭비로 전국 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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