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오리엔탈정공[014940]은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 1614의 1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토지의 장부가액은 195억원가량이다.
회사는 또 지분 100%를 보유한 종속회사 오리엔탈마린텍의 경상남도 창원시 토지 3곳(장부가액 654억원)에 대해서도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
회사는 자산재평가 목적에 대해 "자산 및 자본 증대 효과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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