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왕언니' 안시현, LPGA 메이저 에비앙 출전권

입력 2019-06-25 08:32  

KLPGA '왕언니' 안시현, LPGA 메이저 에비앙 출전권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안시현(35)이 예선을 치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안시현은 24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화클래식-에비앙챔피언십 아시아 챌린지에서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 오는 7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나가게 됐다.
안시현은 무더위 속에서 36홀을 하루에 도는 강행군에서 10대, 20대의 선수 40명을 모두 제쳤다.
안시현은 대회 출전권 뿐 아니라 왕복 항공료와 숙식 등 출전 경비를 모두 받는다.
한화클래식-에비앙챔피언십 아시아 챌린지는 1위에게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과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 출전권을 주는 예선전 격이다. 안시현은 한화클래식 출전권은 이미 확보해 이 출전권은 차순위 선수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