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교육청은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와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한 '다잡고(多 JOB GO)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잡고 지원단은 교육청, 지자체, 유관 기관, 학교 관계자와 노무사 등 63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학교지원단, 현장실사단, 선도기업 인정협의체, 전담 노무사 지원단 등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교육청은 지원단을 통해 안전하고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현장실습 체계를 구축하고, 취업과 학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단 위촉식은 27일 오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시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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