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6일 부산 금정구 우성종합건설 사옥에서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
이날 조인식에는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대표이사,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 김명섭 대표이사, KPGA 양휘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8월 29일부터 나흘간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우성종합건설은 2018년 1월 골프단을 창단, 최민철(31)과 엄재웅(29), 이동하(37), 현정협(36), 최성호(33), 손민강(19) 등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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