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삼척 해상케이블카에 '증강현실'(AR) 트릭아트존이 생겼다.
AR 트릭아트존의 콘텐츠는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청정해변 장호항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휴대폰 AR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3D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간편하게 올릴 수 있도록 녹화기능도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27일 "해상케이블카 방문객이 첨단 미디어 기술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의 바다 위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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