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의전당이 중국 공연예술기관 국가대극원과 지난 20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각각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기점으로 태동한 두 기관은 공동 프로그램 기획, 예술가 및 전문 인력 교류 등에 뜻을 모았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국가대극원과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 발굴해 동북아 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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