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7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세루아컵 KCBL 연예인 농구대회를 후원한다.
이 대회에는 가수 김태우, 배우 서지석 등이 속한 '아띠'와 배우 이상윤이 뛰는 '진혼', 가수 나윤권이 중심인 '레인보우 스타즈' 등 총 7개의 연예인 농구단이 출전해 SK 소속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KCBL 연예인 농구대회는 2018년 1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세 차례 대회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나섰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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