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제11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열었다. 피아노부문 김동영(홈스쿨링), 바이올린부문 강나경(홈스쿨링), 첼로부문 최연우(서울예고 3년), 성악부문 서주장(고양예고 3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은행은 이들에게 1인당 매년 400만원씩 4년간 총 1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클래스 등 교육과 신한아트홀 무료 대관을 통한 연주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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