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약사 출신으로 국회 내에서 보건복지와 여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재선의원.
경북도약사회장을 거쳐 지난 18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20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갑에 출마해 국회의원 배지를 다시 달았다.
그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저출산 고령화사회대책특위 위원 등 주로 보건복지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20대 전반기 국회에서는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후반기에 들어서는 직전까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여성 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대책 마련에 힘썼다.
남편 김하룡 씨와 3남.
▲ 경북 칠곡(63) ▲ 영남대 약학과 ▲ 경북약사회 회장 ▲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 민주당 원내부대표 ▲ 18·20대 국회의원 ▲ 국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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