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8일 오후 9시 21분께 경남 김해시 대청동 창원터널 창원방면 입구 앞 300m 지점을 달리던 그랜저 HG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보닛에서 시작돼 차량 일부를 태웠다.
운전자는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선을 운행하다 갓길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10여분 간 차량정체가 있었으나 현재는 현장이 수습된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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