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일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맞아 서울 코엑스에서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제52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 안전보건 세미나, 산재 예방 우수 사례 발표 등의 행사가 5일까지 이어진다.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에서는 안건보건 분야 기관과 기업 등의 채용 상담 등도 진행돼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정부는 매년 7월 첫째 주 월요일을 산업안전보건의 날로 정하고 그 주를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으로 정해 산업 현장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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