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1일 장숙남(50) 전 국가보훈처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이 신임 지청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보훈 가족의 얼굴에 미소가 생기는 따뜻한 보훈지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지청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보훈선양국 국립묘지정책과, 보상정책국 보상정책과, 보상정책국 복지운영과,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등에서 근무했다.
임규호 전 지청장은 충남동부보훈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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