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2일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권민아는 그동안 MBC TV '병원선'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준비했다.
오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현과 성준이 소속됐다.
▲ 그룹 피에스타 출신 예지가 제이지스타에 둥지를 틀었다.
예지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28일 (구)송정초등학교 야외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회 부산 Mid summer Festival'(제2회 부산 미드 썸머 페스티벌)에 참여해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제이지스타에는 배우 이장우, 하유비 등도 소속됐다.
▲ 서울문화재단(이사장 김종휘)과 KBS 아나운서실(실장 김현태)이 '2019 KBS 한국어 포스터 특별 전시회'를 전날부터 일주일간 서울시민청 시민 플라자에서 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지난 20여 년 동안 KBS 아나운서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포스터 가운데 엄선한 30여 점 포스터와 바른 우리말 동영상 등을 만난다.
▲ KBS 2TV '뮤직뱅크'는 새 MC로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과 배우 신예은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진행하는 '뮤직뱅크'는 오는 5일 오후 5시에 만난다.
▲ 배우 권상우가 보람상조 전속 모델이 됐다.
권상우는 앞으로 기존 보람그룹 멤버였던 박영규, 문희경과 함께 광고 활동을 하게 된다.
권상우는 "1등 상조회사인 보람상조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배우 강경헌이 오는 6일 마포구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열리는 윤소그룹 코미디 공연 '관객과의 전쟁'에 출연한다.
강경헌은 "평소 코미디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직접 무대에 선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굉장히 떨리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헌은 최근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소녀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는다. 그는 공연 후에는 팬미팅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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