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지검 순천지청(지청장 박성근)은 법사랑 전남동부지역연합회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준법캠프 사업 지원업무 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과 함께 하는 준법캠프 프로그램인 '우리가 함께하는 법'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산 수련관에서 2박 3일간 범죄 예방 교육과 인성교육, 체험·레크리에이션을 하게 된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016년부터 법사랑 전남동부지역연합회,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 GS칼텍스와 함께 소년범을 대상으로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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