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은 두산 박치국, 검진 결과 단순 타박

입력 2019-07-03 10:56  

타구 맞은 두산 박치국, 검진 결과 단순 타박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타구에 발등을 맞은 두산 베어스 사이드암 박치국(21)이 '단순 타박' 진단을 받고 안도했다.
박치국은 2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서 3-6으로 뒤진 6회 말 2사 1루 때 이정후의 강습 타구를 피하지 못했다.
타구는 박치국의 왼쪽 발등을 강하게 때렸다.
이 사이 2루를 돌아 3루로 달리던 김하성이 횡사해 이닝이 끝났다.
박치국은 이닝 교대 때 정밀 검진을 위해 인근 고대 구로병원으로 이동해 엑스레이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했고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았다. 부상이 크지 않은 덕에 박치국은 정상적으로 다음 등판을 준비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