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신세계톰보이에서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이태원 레스토랑 '슈퍼막셰'와 협업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슈퍼막셰 이용 고객에게는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 빌리지에서 사용 가능한 스튜디오 톰보이 원피스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슈퍼막셰는 뚜르몽 다이닝 그룹의 외식 브랜드로, 지중해 음식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신세계톰보이는 소개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2013년부터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식음료 브랜드와 함께 '102 DAYS OF SUMMER'(102일간의 여름)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색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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