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tvN이 올 하반기 방송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에 배우 서지혜가 합류한다.
이 작품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서지혜는 고위 정치 군인 아버지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 어머니 밑에서 귀하게 자란 첼리스트 서단을 연기한다.
▲ TV조선은 오는 14일 0시 10분 새 예능 '동네 앨범'을 선보인다.
'동네 앨범'은 낯선 여행지에 도착한 출연진이 그곳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뉴트로 감성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가수 KCM,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수정, 배우 권혁수가 출연한다.
▲ MBC TV는 이날 밤 10시 5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아나운서 부부 김혜지-김나진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맞벌이 부부의 정신 없는 출근준비와 육아 고충부터 고부 갈등까지 리얼한 일상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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