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은 18기 관정국외유학 장학생 90명에게 3일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국내 장학생 110명에게도 오는 10일 장학금과 증서를 줄 예정으로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기존 수혜자를 포함해 500여명이 된다. 삼영화학그룹 이종환 회장이 1조원을 기부해 2000년 설립한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은 해마다 국외유학 장학생에게 연 최고 5만5천달러, 국내 장학생에게 최고 1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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