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유이(본명 김유진·31)가 킹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이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이후 배우로 전향, '오작교 형제들', '황금무지개',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데릴남편 오작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다.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김강우, 김아중,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윤종석, 김재언, 조윤서, 지민혁도 소속됐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