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AI/AR 앱으로 수족관, 동물원 및 다이빙 경험에 혁명 일으켜 - "모두를 위한 전문가의 눈"
(도쿄 2019년 7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모바일 AI/AR 스타트업 기업인 린네 코퍼레이션(Linne Corporation)(일본 도쿄 소재)이 전 세계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린네 렌즈(LINNE LENS)'를 출시했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한국어, 태국어 및 일본어다.
린네 렌즈는 '스캔 가능한 AI 백과사전'이다. 독립적으로 개발된 온 디바이스 AI 기술을 사용해 수중 또는 깊은 산속 등과 같이 연결성이 없는 지역에서도 스마트폰 스캔을 통해 실시간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여러 생물을 동시에 인식하고 저장할 수 있다. 이 앱은 현대 분류학의 아버지인 칼 폰 린네(Carl von Linne)의 이름에서 착안한 린네 렌즈를 통해 "세계의 각종 동식물을 즉시 인식함으로써 사람들이 세계의 풍요로움을 전문가처럼 해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린네 렌즈는 현재 물고기, 다양한 어류, 포유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및 곤충을 포함해 수족관과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생물에 초점을 맞춰 약 1만 종의 동물에 대한 정보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수족관 수조, 사파리 공원의 동물, 다이빙이나 낚시 중에 발견한 물고기 또는 야생에서 볼 수 있는 새나 나비를 스캔해서 생물의 이름과 상세한 생물학적 정보를 즉시 알아낼 수 있다. 발견한 생물체는 컬렉션에 자동으로 추가되며, 사용자는 분류학적 트리를 활용해 생물체 간의 예기치 못한 연결성을 찾을 수도 있다.
또한, 사용자는 제휴 수족관 및 동물원 직원의 설명도 볼 수 있다. 린네 렌즈는 현재까지 일본의 7개 주요 기관과 제휴를 맺었으며, 향후 전 세계적으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 정보
린네 코퍼레이션(Linne Corporation)은 데이터 중심 방법론을 통해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명을 안고 2018년에 설립한 AI 스타트업 기업으로, "모두를 위한 전문가의 눈"이라는 제품 컨셉을 갖고 있다. 최신 IPBES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수십 년 이내에 약 100만 종의 동식물이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 비록 하나의 회사가 세계적 규모의 문제에 직면하여 실행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지만, "측정할 수 있는 것만 관리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회사는 모바일 AI/AR을 통해 자연 및 주변 생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AI 기술을 통해 과학적 연구 및 전문가의 양적 모니터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회사는 NVIDIA 인셉션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인정받았으며, 2019 iF 디자인 어워드 및 제22회 일본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받았다.
추가 정보
LINNE LENS: https://lens.linne.ai/
회사 웹사이트: https://linne.ai/
본사: 일본 도쿄
미디어 문의: pr@linne.ai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702/2514902-3
린네 렌즈 스크린 캡처
출처: Linne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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