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030200]는 다음 달부터 연간 300억원 규모로 발행되는 울산광역시 지역화폐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운영대행 사업자로 선정됐다. KT는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를 울산시에 제안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KT와 울산시는 울산지역 중소상공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울산사랑상품권 설명회를 열고,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KT가 지난 4월부터 운영대행을 맡은 김포페이는 발행 석달여 만에 발행액 68억원을 넘어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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