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갈등조정관으로 민간 전문가 3명 임용

입력 2019-07-08 11:15  

서울시, 갈등조정관으로 민간 전문가 3명 임용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갈등조정관으로 민간 전문가 3명을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중구청에서 갈등 전문가로 활동한 신환창 씨, 사회갈등연구소 연구위원으로 6년간 활동한 조성배 씨, 갈등조정센터 대표로 활동한 이경순 씨 등이다.
갈등조정관 3명은 임기제 5급 지방행정사무관으로서,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경력경쟁채용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서울시 실국을 나눠 갈등 예방 및 조정업무를 2년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2012년 국내 최초로 갈등조정담당관을 신설하고, 시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 및 정책 중 갈등 소지가 있는 사업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