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초복 하루 전날인 11일부터 일주일간 전복, 백숙용 닭 등 국산 보양식 기획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롯데마트는 전 점에서 완도 전복 20만 마리(15t) 물량을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전복은 스마트 계류장에서 산소량, 온도 등을 자동 제어했고 신선도가 유지되도록 콜드체인으로 전국으로 배송한 제품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또 동물복지 백숙용 닭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을 위한 레토르트 보양식 상품 10종도 할인 판매한다.
과일로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정상가보다 10∼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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