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김영철이 KBS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별 헤는 밤' 진행을 맡는다고 홍보사 쉘위토크가 8일 밝혔다.
'별 헤는 밤'은 다큐멘터리와 쇼가 결합한 콘서트로 윤동주의 시와 삶, 음악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뜻으로 기획됐다. 오는 1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광복절 당일 녹화 방송한다.
콘서트에는 김영철 외에 가수 이적, 밴드 YB,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그룹 스윗소로우, 백지영, 크로스오버 사중창 그룹 포레스텔라, 뮤지컬 배우 민우혁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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