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언론인연합회가 '2019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수상 대상으로 충청남도를 비롯한 11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고대상은 충청남도, 울산광역시, 전라북도 정읍시 3개 단체에 돌아갔다.
특별대상은 서울 관악구(행정혁신), 충청북도 단양군(지역발전), 전라남도 담양군(문화관광), 서울 동대문구(주민복지), 전라남도 보성군(행정혁신), 부산 영도구(도시재생) 6개 단체가 받는다.
종합대상은 경상북도 의성군(지역경제발전부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2개 단체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전·현직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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