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제과는 장수 인기 제품 '마가렛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품질을 향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마가렛트 오리지널'은 소금 함량이 낮은 프랑스산 저염 버터를 쓰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익 땅콩을 사용했다.
'마가렛트 초코맘'은 초콜릿 칩 함량을 20% 올리고, 피넛 버터를 추가했다.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 이래 30년 넘도록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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