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14일 대전과 충남은 구름이 많고 지역에 따라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28∼30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예보했다.
소나기가 오는 곳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도 가시거리가 짧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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