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은 16일 한국해양대학교를 시작으로 부산과 수도권에서 투자설명회를 한다.
이 행사는 부산지역 창업 지원기관을 방문해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부산과 수도권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센탑 프로그램 소개, 기업설명회, 기업 밑 투자자 매칭, 네트워킹 등으로 이뤄진다.
설명회에는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 볼시스, 티엠에스꼬레아, 한정에너지, 웨이커스, 해양드론기술 등 6개 기업이 참가한다.
투자사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에이블벤처스, 시너지파트너스와 수도권의 한경파트너스, 제로투원파트너스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 투자설명회는 오는 24일 부산벤처타워에서, 10월 2일에는 동명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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