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고교생 150명, 흡연예방 활동 직접 기획한다

입력 2019-07-15 11:15  

서울 중·고교생 150명, 흡연예방 활동 직접 기획한다
서울시, 16일 '학생 중심 흡연예방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청소년들이 직접 흡연 예방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시교육청과 함께 16일 오후 2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2회 학생 중심 흡연예방 토론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가 만드는 담배 없는 세상'을 주제로 16개 중·고등학교 학생 150여명이 17개 팀별로 원탁토론을 벌인다.
참가자들은 1·2차 토론을 통해 또래에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흡연 예방 활동을 기획하고, 이후 학교별로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는 "학생 중심의 토론회를 꾸준히 여는 등 흡연 예방 활동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