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H농협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베트남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인 도깨비트래블과 베트남 QR 결제 가맹점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은 도깨비트래블이 제휴한 베트남 숙소, 맛집, 마사지샵 등에서 QR 결제를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작년 11월 베트남 현지 식당, 카페, 마트 등 3천여곳에서 환전 없이 결제할 수 있는 QR 결제를 선보였으며 이번에 가맹점을 늘렸다.
농협은행은 다음 달에는 캐시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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