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 동력 분무기 화재…50대 전신 화상

입력 2019-07-15 17:01  

충북 보은서 동력 분무기 화재…50대 전신 화상

(보은=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5일 낮 12시 7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신축 건물공사장 인근 하천변에 있던 동력 분무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근 신축 공사장 근로자 A(55)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동력 분무기를 태워 4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동력 분무기에 주유하는 과정에서 휘발유가 과열된 엔진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