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6일 대구 북구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업체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황 대표의 대구 방문은 지난 5월 11일 '민생투쟁 대장정' 이후 67일 만이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선박 부품 제조업체 '금용기계'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찬을 함께한다.
이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경제 살리기 토론회'에 참석해 대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황 대표는 전날에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경제 행보'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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