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6일 경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를 기록하겠다.
오후부터 저녁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5∼50㎜가 쏟아지겠다.
국내에서 발생하고 정체하는 대기오염 물질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오늘까지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내일 밤부터 장마전선 영향을 받아 장맛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겠으니 침수피해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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