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과학관은 5대 국립과학관이 소장 전시품을 지역과 과학관 간에 공유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과학관과 부산과학관은 각 지역을 찾아가 전시물을 소개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을 올해 운영한다. 9월 1일까지 열리는 대구과학관의 '한반도의 자생생물 특별전'에서는 중앙과학관의 조류 박제 표본 35점과 우주인 핸드프린팅 전시품 4점이 전시되고 있다. 5대 국립과학관은 각 과학관이 개발한 전시품을 활용해 11월 중 특별전도 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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