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모바일을 통한 셀프 오디션 시스템을 보유한 지니캐스팅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초대형 걸그룹 제작 프로젝트 '지니 걸스70 프로젝트'(GINI GIRLS70 PROJECT)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니 걸스70 프로젝트는 총 3년 일정을 통해 350명 규모로 완성될 예정이며, 시작은 10개국에서 7명씩 선발된 1기 멤버다.
참가 신청과 심사는 지니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며 이 과정은 나라별 스타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10개국에서 방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9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12월 대중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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