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제일일보와 울산국제목판화 비엔날레운영위원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4 전시장에서 '제8회 국제목판화 비엔날레'를 개최한다.
올해 비엔날레에는 국내외 작가와 시민 300여 명이 참가한다.
비엔날레는 작품 전시전, 세미나, 개막식, 시상식,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작품은 외국 10개국에서 100점, 국내에서 20점 등이 출품됐다.
19일에는 세미나와 개막식이 함께 열린다. 또 행사장에서는 수성 목판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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