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이 2019년 2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보도부문에는 연합뉴스 이동칠 기자의 'OK저축은행 새 사령탑에 김호철 남자대표팀 감독 내정 논란'과 연합뉴스TV 김종력 기자의 '하이원 해체…흔들리는 아이스하키계', KBS 정현숙·김기범·하무림 기자의 '성희롱 기강해이, 쇼트트랙 대표팀 전체 퇴촌 위기' 등 3편이 선정됐다.
기획부문에는 SBS 권종오 기자의 '단일팀 등 남북 스포츠교류 연속 기획보도'가 뽑혔다.
2019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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