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KBS클래식FM(93.1㎒)은 매일 오전 6시 '새아침의 클래식' 진행자로 엄지인 아나운서가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엄 아나운서는 "클래식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라며 "꼭 해보고 싶었던 분야이고, 오래 그리고 잘 하고 싶은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MBCFM4U(91.9㎒)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스페셜 DJ로 나선다.
그는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운 김제동을 대신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을 맡는다.
솔지는 "청취자들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도록 '인간 비타민'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딩고는 오는 20일 정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재테크 웹 예능 '텅장 수사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MC와 형사를, 기업은행 전문가가 머니 프로파일러를 맡아 사회 초년생 의뢰인들의 자산 고민을 듣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총 6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낮 12시 공개.
▲ UHD(초고화질) 콘텐츠 전문 채널 UXN은 오는 20일 밤 11시 5분 동물 다큐멘터리 '신비한 동물 족보'를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이 작품은 몽골, 브라질, 아프리카, 북미 등 세계 곳곳에 사는 다양한 동물의 족보를 추적해 밀착 촬영한 다큐멘터리이다. 같은 조상을 가졌지만 서로 다른 모습으로 진화한 동물들의 족보를 파헤쳤다.
사막을 달리는 살루키, 설원의 붉은 여우 등 일상에서 보기 어려운 동물부터 친근한 가정견까지 다양한 동물 모습과 행동을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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