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SNS 응원 릴레이' 스타트

입력 2019-07-21 11:21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SNS 응원 릴레이' 스타트
이시종 충북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 4인 다음 주자 지목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응원 릴레이가 시작됐다.

이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달 30일 무예 본고장 충주에서 개막할 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다 함께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택견복을 입고 충주시 시조(市鳥)인 원앙을 소재로 한 마스코트인 '두리'와 '하나'를 들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 지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 개최한 최문순 강원지사,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과 김병우 충북도 교육감, 무예마스터십 집행위원장인 조길형 충주시장을 응원 릴레이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응원 릴레이는 SNS에 무예마스터십 응원 글을 남기면서 메시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 대회를 응원·홍보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주 무예마스터십은 다음 달 30일부터 9월 8일까지 100여개국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종목은 태권도, 유도, 무에타이, 사바테, 우슈, 벨트레슬링, 삼보, 주짓수 등 20개이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