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00년 된 한국영화, 포스터로 만난다

입력 2019-07-22 06:00  

탄생 100년 된 한국영화, 포스터로 만난다
'포스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 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탄생 100주년을 맞은 한국영화를 포스터를 통해 한눈에 보는 전시가 열린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서예박물관에서 '포스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한국영화의 출발을 알린 1919년 작품 '의리적 구토'와 이후 '아리랑'(1926), '오발탄'(1961), '실미도'(2003)와 최근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에 이르기까지 영화 포스터 400여점이 전시된다. 개인 소장본과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종합촬영소, 한국영상자료원에 보관돼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포스터들이 포함됐다.
포스터 외에도 스틸사진과 시나리오 원본, '기생충' 소품인 '산수경석'도 나온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은 3천원,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