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스마트팜(첨단온실)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코스닥 상장에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범위(8천500∼1만원) 최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931곳이 참여해 8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린플러스는 오는 25∼26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거쳐 내달 7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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