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기아차[000270]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안혜진 선수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날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했다.
안 씨가 구매한 셀토스는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와 보스 사운드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안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러기지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계약했다"고 말했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