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특수목적 건설장비 기업 대모[317850](대모엔지니어링)[31785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모는 시초가(8천710원) 대비 17.68%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5천200원)를 97.12%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1989년 설립된 대모엔지니어링은 유압브레이커 등 특수목적 건설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15∼16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천26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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