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하반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와 해외 연구소·기업에 청년 인턴 15명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전날 선발자 발대식과 사전 교육을 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서류·면접을 거쳐 파견 대상 기관의 최종 면적에 합격한 이들이다. 이들은 FAO를 비롯해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국제식량정책연구소,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등지에 파견된다.
농식품부는 FAO와 파견 인원을 현재 6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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